반응형 테슬라(TESLA)5 과속 카메라 확인을 위한 휴대폰 or 태블릿 거치대 테슬라는 과속 카메라를 알려주지 않는다. 지도 업데이트도 매우 늦다. 아마 대부분의 오너들은 휴대폰 거치대를 쓸거다. 나도 쓴다. 1. 초기에는 모니터 상단에 탈착하는 거치대 사용 너무 작아... 시야를 가려... 2. 모니터 하단에 태블릿 거치 운전하다가 아래 보기 너무 힘들어... 3. 운전대 왼쪽에 태블릿 or 휴대폰 거치 야간에 유리창에 비쳐... 모니터 왜 못 움직이게 했는지 알겠더라 4. 운전대 앞에 휴대폰 거치 음... 보긴 좋은데 조작하려니 핸들이 걸려... 그렇다고 핸들을 요크로 바꾸기엔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 결론 simple is best 모니터 옆에 애플 거치대 달자 깔끔하게 이거저거 해본다고 10만원 정도 쓴거 같은데 삽질이었음 남는 휴대폰 싸구려 유심 달고 거치해놓는게 best 임 2023. 2. 1. 세차하기 너무 귀찮다 1. 차가 더럽다 2. 나는 게으르다 3. 자동세차 하고 싶다 but 1. 집근처 자동세차장이 어딘지 모르겠다. 주유소에 있을 건데 세차장 알아보려고 직접 가기 귀찮다. 2. 아마 세차장 가도 안받아줄거야(신포도...) 3. 세차하다가 조작실수하면 차 박살 4. 자동세차 조작할게 많다 (세차모드 + 와이퍼 접기 + 크립 해제) 결론 셀프세차한다 전기차는 슈발 귀찮다 전기차는 시기상조야 2023. 2. 1. Model Y 4륜 자동차의 위엄 지난 주말 회사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행사를 위해 K26을 방문해야 했다. 회사 대절 버스를 타도 되지만 거리도 멀지 않고 갈아타는 번거로움 그리고 오토파일럿의 편안함을 고려해 자차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걸 후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K26을 가기 위해서는 약 3km 구간 내리막 길을 가야한다. 출발하면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내리막을 가야하는 시점부터는 눈이 보일만큼 쌓이기 시작했다. 설마? 금방 녹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슬금슬금 내려가는데 아... 조금씩 미끄러지는 테슬라... 보통은 내리막길이라 하더라도 밟지 않으면 멈춰서는데 조금씩 주욱~ 멈칫 주욱~ 멈칫 하면서 계속 내려가는거다. 왐마 쫄... 그래도 운전경력 20년에 화물차도 운전한 베테랑이 여기서 쫄 순 없지 브레이.. 2022. 12. 5. Vision Only 섣부른 선택이었나? 필자는 IT 계열에서 근무하고, 대학교 시절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분야를 배우기도 했었다. 물론, 배웠다고 해서 잘 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대략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안다. 이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Vision Only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는 의미에서 언급해둔다. 카메라로 물체를 구분할 때 이미지를 흑백화 또는 색의 범위를 구분하고 테두리를 인식하여 패턴과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구분한다. 테슬라는 이걸 아주 잘 하는거고. 개인적으로 오토파일럿을 아직까지는 높이 평가한다. 다만, Vision + 라이다로 상호 보완한다는 전제 하에서. 이번에 Vision Only로 가겠다고 선언하고 패치를 내려보내는 건 성급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Visio.. 2022. 9.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